1981년 개업 후 생초매운탕촌에서 40년 이상 영업을 한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로 조리한 쏘가리탕이 유명하다. 경호강에서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끓인 매운탕과 어탕국수, 은어회, 은어튀김을 비롯해 향어, 송어 등의 민물고기 회도 맛볼 수 있다. 산청은 경호강을 비롯해 덕천강, 양천강 등이 흐르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민물고기 요리가 발달한 지역이다.
[ 생초 IC에서 3분 거리, 생초 삼거리에서 산청 생초면 생활체육시설 방향으로 약 600m 직진, 생초 치안센터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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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탕 (소 6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메기탕, 잡어탕 (각 소 3만원, 중 4만원, 대 5만원), 은어조림, 메기찜, 붕어찜 (각 소 3만5천원,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