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이어 온 서울식 소고기국밥을 내는 집으로, 수도권 인근에서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의 맛을 내는 소고기 국밥은 흔하지 않다. 담백하면서도 시원하고 얼큰한 국밥은 소고기를 마치 육개장처럼 가늘게 찢은 고기와 파를 듬뿍 넣은 스타일이 특징이며, 국밥은 매운 맛과 국밥 본연의 맵지 않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원래는 반월공단 인근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을 했다. 1960년대 개업.
[ 정왕초등학교에서 유천아파트 방향으로 다리를 건넌 후 오른쪽 두 번째 골목으로 돌아 들어가면 우측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시흥시 평안상가2길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