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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추어탕
박씨네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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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추어탕 - 경기도식 추어탕으로 유명한 곳.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경기도식 추어탕이 유명하다. 전라도 임실 출신의 최수남, 곽희순 씨 모녀가 전라도 양식장에서 올라오는 미꾸라지와 계약재배한 고춧가루로 추어탕을 끓인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끓이는 전라도식과 달리 미꾸라지를 통째 끓여 간간이 뼈도 씹히고 적당히 얼큰한 경기도식 추어탕이 특징이다. 좋은 우거지와 진한 국물 등 수준급의 맛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순무 깍두기와 밴댕이젓도 잘 어울린다. 한옥식당에서 현재의 자리로 이전 후 가격은 오르고 미꾸라지는 중국산으로 바뀌고 맛도 다소 변했다는 평도 간혹 보인다.
[ 올림픽대로에서 한강신도시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일산대교 입구를 지나친 후 한강신도시 교차로 인근 골목에 위치 ]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경기도식 추어탕이 유명하다. 전라도 임실 출신의 최수남, 곽희순 씨 모녀가 전라도 양식장에서 올라오는 미꾸라지와 계약재배한 고춧가루로 추어탕을 끓인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끓이는 전라도식과 달리 미꾸라지를 통째 끓여 간간이 뼈도 씹히고 적당히 얼큰한 경기도식 추어탕이 특징이다. 좋은 우거지와 진한 국물 등 수준급의 맛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순무 깍두기와 밴댕이젓도 잘 어울린다. 한옥식당에서 현재의 자리로 이전 후 가격은 오르고 미꾸라지는 중국산으로 바뀌고 맛도 다소 변했다는 평도 간혹 보인다.
[ 올림픽대로에서 한강신도시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일산대교 입구를 지나친 후 한강신도시 교차로 인근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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