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외식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뉴욕 스타일의 모던 비스트로 '그래머시 키친(Gramercy Kitchen)'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등의 건물 디자인, 설계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건축가 구이도 스테파노니(Guido Stefanoni)의 인테리어와 아서 더프(Arthur Duff)의 작품이 마무리 된 모던한 공간의 그래머시 키친.
모던하면서도 절제되고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에서 최고급 식재료를 사용한 트렌디한 요리와 다양한 와인 리스트, 홍재경 소믈리에 겸 지배인이 추천하는 와인과 함께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모두 만족하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두툼한 한우 등심을 뜨거운 숯불에 던져 금새 구워내어 부드러운 육질이 살아있는 더티 스테이크, 쫄깃쫄깃한 감성돔 요리, 마가리타 피자, 베이징 덕 피자 등이 인기 메뉴다. 2층에서는 프라이빗 파티나 와인 클래스 등 소규모 문화 행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