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갈치조림과 꽃게무침이 유명하다. 갈치 요리는 홍탁삼합, 세발낙지, 민어회, 꽃게무침과 함께 목포 5미 중의 하나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지금은 폐업한 광주 옥식당과 더불어 전라도 지역의 갈치조림과 관련해 자주 회자되기도 했던 집이다. 부산에서 전라도 목포로 시집 온 주인 한만임 씨가 20념 넘게 먹갈치를 사용해 갈치조림을 만들면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갈치조림 명가로 자리를 잡았으며, 2011년에는 갈치조림으로 목포 음식 명인 인증서까지 받았다고 한다. 모든 메뉴는 2인분부터 가능하며, 인원수 대로 주문을 안 하면 13세 이상의 아동은 5천원의 추가요금을 받는다.
[ 초원관광호텔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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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찜, 갈치구이, 꽃게무침덮밥, 조기매운탕, 조기구이, 서대매운탕, 서대찜, 병어찜 (각 2인 이상, 1인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