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개업한 7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전주식 오모가리 매운탕이 유명하다. 한옥마을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향교 인근의 전주천을 따라서 매운탕집이 번창했는데, 화순집, 남양집 등과 함께 이 지역은 뚝배기를 일컫는 일명 오모가리에 끓이는 매운탕을 주력으로 한다. 전주식 매운탕은 시래기와 들깨가루가 들어가 맛이 부드럽고 덜 자극적인 것이 특징이다.
[ 전주 향교 인근, 한벽당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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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가리탕 (소 6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빠가사리탕 (소 4만5천원, 중 5만5천원, 대 6만원), 메기탕, 피라미탕, 새우탕 (각 소 3만6천원, 중 4만5천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