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요리학교 CIA 출신 임정식 셰프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외관이나 실내 분위기에서 한국적인 비주얼이 전혀 없는 모던한 분위기에 놀라고, 기본이 탄탄하면서도 창의적인 발상과 세련미 넘치는 한식의 세계에 또 한 번 놀란다는 정식당은 다소의 평가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뉴 코리안'을 표방하며 한식의 세계화나 국내 다이닝 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어설픈 퓨전에 실망한 분이라면 꼭 한번 권하고 싶은 식당. 2009년 1월 개업.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수치과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