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장인으로 꼽히고 스테이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오희석 셰프가 상암동에서 새롭게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의 퀄리티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회자되곤 한다. 대중식당을 의미하는 트라토리아 콘셉트를 표방하고 있으며, 소박한 빵으로 시작해 전채가 나오는 순서로 격식 없이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홍대 앞에서 '마고'라는 와인바를 운영하셨던 셰프라 와인 초보자도 셰프의 도움을 받아 요리와 매칭이 훌륭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2016년 9월 개업.
[ 상암사거리에서 상암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다 월드컵파크 1단지 교차로 지나 우회전 후 좌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