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개업, 순댓국의 정석으로 꼽히는 집이다. 맑고 개운한 국물에 직접 만드는 막창 순대, 머릿고기, 내장, 오소리, 순대 등 부위별 차등 가격으로 섞거나 개별 선택이 가능하며, 순댓국치고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고 육수 추가 시, 반찬 2회 이상 추가 시 추가 비용을 내야 하지만 맛에 관한한 이견이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기본적으로 줄을 서야 하고 늦은 시간에는 재료가 떨어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인근에 동일한 상호를 쓰는 유사 식당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4호선 상록수역 3번 출구에서 512m, KT건물 뒤 반월농협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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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오소리머리국밥, 오소리국밥 (각 1만1천원~1만2천원), 막창순대, 수육 (각 소 1만6천원, 대 3만2천원), 모둠순대 (3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