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세라 (BuonaSera) - 인기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장으로 알려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기 드라마 '파스타'의 촬영장으로 유명해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의 작은 마을 보르고(Borgo)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건축가의 클래식하고 특색 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반적인 메뉴의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정통 이탈리안의 이국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보나세라의 콘셉트가 이태리 본국의 컨설팅을 토대로 만들어진 탓인지 우리 입맛과 다른 느낌의 맛 때문인지 맛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린다. 보나세라는 이탈리아어로 '늦은 오후에 만남에서, 또는 손님을 맞이할 때 쓰는 따뜻하고 정중한 인사' 좋은 오후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2003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