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 개업, 현지인들과 군청 공무원들 사이에 흑돼지 삼겹살과 두루치기가 유명하다. 2대째 농장 직영으로 지리산 흑돼지만 취급하고 있으며, 삼겹살은 지방 부분이 많아 특유의 쫀득하고 담백한 식감이 일품이다. 재료와 양념을 아끼지 않은 고추장 두루치기도 인상적이며, 김치찌개도 많이 찾는다. 식당이 있는 상가건물이 들어서기 전 주변 일대가 모두 연밭으로 가득했다고 하여 상호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함양경찰서 뒤편, 함양군청 바로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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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삼겹살, 흑돼지목살, 흑돼지항정살 (각 150g 1만3천원), 등갈비두루치기, 등갈비김치찌개 (각 중 4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