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시장 국밥 골목에서 70년 넘게 수구레 국밥을 내는 집이다. 이 골목에서 수구레를 처음 시작한 이 집을 중심으로 하나 둘 생긴 수구레 국밥집들이 성업 중이며, 고령 대가야시장의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 수구레는 소 한 마리에 2kg 정도 나오는 콜라겐이 풍부한 부산물로, 가죽과 근육 사이에 있는 근막을 말한다. 지방과 근육의 중간쯤 되는 독특한 육감이 특징이며, 고소한 지방에 쫄깃한 껍질의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 고령 대가야읍 전통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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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레국밥, 수구레국수, 선지국밥 (각 9천원), 수구레무침 (중 2만5천원, 대 3만원), 수구레볶음 (중 2만원, 대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