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수라상에 올려지던 궁중약백숙을 재현해 30년 넘게 손님상에 내는 집으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에서 15년간 토종닭 연구 끝에 내놓은 우리맛닭에 20여 가지의 한약재와 16가지의 잡곡이 들어간 백숙을 맛볼 수 있다. 압력밥솥에서 삶은 백숙을 직접 손님상으로 서빙하며, 밥솥에서 김빠지는 소리가 나면 접시에 덜어내 먹는다. 백숙을 조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므로 사전에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식사 후 주변에 위치한 동제미술관, 스파밸리 등을 들러보는 것도 괜찮다. 1990년대 개업.
[ 파동 다리에서 팔조령 방향, 팔조령 산장여관에서 우록 방향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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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약백숙 (소 4만5천원, 중 5만5천원, 대 6만5천원), 전복백숙 (소 6만원, 중 7만원, 대 8만원), 능이백숙 (소 5만7천원, 중 6만7천원, 대 7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