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2월 개업, 송림동 닭알탕 골목에서 처음 닭알탕을 시작한 원조집이다. 닭 알집에서 아직 껍질이 여물지 않은 쫄깃한 식감을 가진 계란이 되기 전 단계 형태의 노란 알을 내장과 함께 쑥갓 등의 야채를 넣고 칼칼하게 끓여서 낸다. 1970년 대 중반 인천제철, 동국제강 근로자들과 시장 상인들이 싸고 푸짐하게 술안주로 즐겨 먹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술안주가 준비되어 있다.
[ 송림동 현대시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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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탕, 닭볶음탕, 매운탕, 생선알탕, 감자탕, 낙지볶음 (각 소 2만5천원, 중 3만원, 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