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면목동 동원시장 인근에 혜성같이 등장한 만두 전문 중국집으로, 바삭한 만두피에 육즙이 가득한 군만두가 유명하다. 명동의 취천루가 문은 닫은 이후 방학동의 수정궁과 함께 강북을 대표하는 만둣집으로 꼽힐 정도로 만두 마니아들 사이에 회자되는 집이다. 군 만두피에 뽀글이 모양의 기포가 특징이며, 군만두 외에 찐만두인 통만두와 간짜장도 인기다. 1998년 주인이 바뀌면서 만두 장인인 창업주는 장안동으로 이전했다.
[ 면목역 2번 출구에서 서일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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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군만두, 찜만두 (각 6천원), 볶음밥 (5천원), 탕수육 (미니 8천원, 소 1만5천원, 중 2만원), 깐풍기 (2만5천원, 미니 1만5천원), 탕수육+짜장2세트메뉴 (1만7천원), 코스요리 (2인 이상, 1인 1만2천원, 1만5천원,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