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아리아께 출신의 최지훈 셰프가 스시선수로 독립하고, 아리아께 출신의 박경재 셰프가 새로 주방을 맡았다. 강남권에서는 만족도가 높은 스시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질적으로 절대 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스시로 유명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 데 없는 맛과 안정감 있는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대비 런치가 인기며, 스시를 좋아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 나고야식 장어덮밥이나 조림, 냄비요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30여종의 사케리스트도 눈길을 끈다. 도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6개의 별실이 있어 상견례나 비즈니스 모임에도 좋은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