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대구 10미 가운데 8미로 꼽히는 무침회가 있는 반고개 골목에서도 가장 알려진 곳이다. 오징어, 소라 등의 해산물과 논고둥(우렁이)을 미나리, 무채 등의 야채와 함께 매콤하게 무쳐내는 무침회가 전문이며, 막걸리 한잔 곁들여 납작만두에 싸 먹는 맛이 별미다. 무침회는 불로막걸리가 있는 불로동에서 막걸리 안주로 처음 시작해 반고개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대구의 명물 향토음식이다.
[ 2호선 반고개역 1번 출구에서 222m, 새길시장 건너편 농협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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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무침회, 가오리무침회 (각 소 2만1천원, 대 2만6천원), 아나고무침회 (소 2만6천원, 대 3만1천원), 납작만두 (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