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포천에서 신선옥이라는 상호로 문을 연 후 70년 대 남양주로 이전하여 4대 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광천정육점식당이란 상호로 영업하고 있다. 1~2두를 삶는 대부분의 업소와 달리 9~10두에 달하는 소머리와 사골을 24시간 고아 인위적인 첨가제를 넣은 뽀얀 국물과 달리 구수하고 담백한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소머리국밥과 수육은 흔히 알려진 소머리국밥집에 비해 예스럽고 제대로 된 국물 맛과 고기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다. 국밥을 시키면 나오는 껍데기 무침도 별미다.
[ 진접읍 부평1리 마을회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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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국밥 (1만원, 특 1만2천원), 암소꽃등심 (150g 3만5천원) , 육회 (중 4만3천원, 대 5만5천원), 수육 (중 3만5천원, 대 4만8천원), 소머리주물럭 (중 2만5천원, 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