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은행동에서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1988년 선화동을 거쳐 1996년 지금의 유천동에 자리를 잡았다. 고구마 전분을 반죽해 뽑은 면에 비빔 혹은 회를 얹어서 내는 함흥식 냉면이 인기이며, 한우 불고기도 많이 찾는다. 비빔냉면의 간이 약하게 나오므로 비치된 양념장을 추가해 간을 조절할 수 있다.
[ 서대전역 사거리에서 유천 사거리를 지나 다음 골목에서 우회전해서 약 150m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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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비빔냉면 (각 1만2천원), 회냉면 (1만3천원), 한우양념불고기 (3만1천원), 생버섯불고기 (2만1천원), 김치수육무침, 홍어회무침 (각 소 3만5천원, 대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