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귀빈회관이라는 상호로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이다. 당시에는 상다리가 휠 정도의 반찬 가짓수가 도자기 그릇에 나오는 고급 밥집으로 명성이 자자해 오전 11시만 되면 가게 앞에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한다. 돌솥에 쌀, 흑미, 콩, 호박, 당근 등으로 지은 밥에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돌솥밥에 각종 나물과 채소로 비빔밥을 만들어 즐기기도 한다. 대흥동에서 영업하다 1998년 만년동으로 이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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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솥밥 (1만5천원), 소떡갈비 (1만1천원), 소석갈비 (2인 이상, 1인2만원), 소석갈비정식 (2인 이상, 1인 2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