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개업, 호텔 주방장 경력 50년의 주인이 만드는 정탁 요리가 유명했으나 현재 주인이 연로하여 정탁 코스는 하지 않는다. 슴슴하면서 약간 쿰쿰하고 독특한 짜장 맛의 유니짜장인 육미짜장을 비롯해 해삼, 한치, 당근, 청경채, 죽순, 소라, 왕새우, 관자, 홍피망에 특이하게 샐러리와 오이가 들어간 독특한 향의 삼선짬뽕은 맹물로만 만들어 마일드 하면서도 해물 특유의 국물 맛이 인상적이다. 맑고 깨끗한 맛의 자극적이지 않은 고추잡채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탕수육, 깐풍기, 볶음밥은 평범하다.
[ 청량리역 1번 출구에서 직진, 두 번째 길에서 우회전, 약 500m 직진 후 사거리에서 좌회전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육미짜장면 (6천6백원), 육미간짜장 (2인 이상, 8천8백원), 굴짬뽕 (7천7백원), 탕수육 (1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