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돼지 등갈비인 쪽갈비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국내산 냉장 생고기를 아무런 양념 없이 소금만 뿌려서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며, 고기의 질, 구워낸 정도 모두 훌륭하며 시원하고 개운한 이 집의 또 다른 별미 김치와 잘 어울린다. 테이블 7~8개 정도의 공간이라 방문 시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인근에 심플한 막국수로 유명한 성천막국수가 있어 식도락가들이 많이 찾는다.
[ 답십리역 4번 출구에서 직진 답십리역 사거리에서 좌회전, 길 따라서 직진 답십리초등학교 부근 대로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