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천호동 현대백화점 뒤편 족발골목에서 영업하다 명일역 인근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족발은 크기 구분 없이 앞다리로 주문이 가능하며, 김치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비빔국수와 쟁반국수도 많이 찾는다. 송파구, 광진구, 강동구, 하남까지 배달이 된다고 한다.
[ 5호선 명일역 2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 올리브영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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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소 3만원, 중 3만5천원, 대 4만원),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각 6천원), 쟁반국수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