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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집
이북집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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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집 (이북집찹쌀순대) - 콩나물이 들어간 이북식 순댓국.
1949년 동대문에서 문을 연 70여 년 내력의 이북식 순댓국집으로, 돼지 사골을 12시간 이상 고아 만든 진한 국물에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내는 순댓국과 머릿고기와 찹쌀 순대, 순댓국이 함께 제공되는 이북집 정식이 인기다. 콩나물과 돼지 사골 육수의 어울림이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름과 달리 찹쌀순대가 아닌 당면 순대를 사용하는 부분은 다소 문제점으로 보인다.
[ 성수역 3번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 첫 번째 골목으로 진입, 경협회관 건물 ]
1949년 동대문에서 문을 연 70여 년 내력의 이북식 순댓국집으로, 돼지 사골을 12시간 이상 고아 만든 진한 국물에 콩나물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 내는 순댓국과 머릿고기와 찹쌀 순대, 순댓국이 함께 제공되는 이북집 정식이 인기다. 콩나물과 돼지 사골 육수의 어울림이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름과 달리 찹쌀순대가 아닌 당면 순대를 사용하는 부분은 다소 문제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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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대국밥 (8천원), 이북집정식 (1만4천원), 수육 (중 2만9천원, 대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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