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녹색 포장마차에 알아보기 힘든 희미한 간판, 간이 테이블의 좁고 불편한 자리 등으로 회자되는 연탄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실내의 공간은 주방으로만 사용하고 손님은 차도를 사이에 둔 비닐 천막 안 3개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갈비 맛이 좋아 나름의 마니아층이 두껍다. 메뉴는 돼지갈비 한 가지에 2인분 이상 주문이 되며 추가 주문 시에도 마찬가지 2인분부터 된다. 익숙한 양념에 불향과 맛이 제대로 입혀진 누가 먹어도 맛있을 그런 갈비다. 현금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