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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우정 - 소고기, 돼지고기, 식사류까지 두루 내공을 갖춘 고깃집.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고깃집으로, 80년 된 부잣집 한옥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생등심, 갈비, 차돌박이 등의 소고기는 물론이고, 서울 5대 돼지갈비 중 하나로 불릴 만큼 돼지고기류, 식사류까지 두루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석탄처럼 동글동글하게 생긴 천연 야자 숯을 사용하고, 최첨단 연기흡입 시스템이 있어 고기 냄새가 안 배는 장점이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다.
[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457m, 구 경찰병원 후문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