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셰프블루 (Le Chef Bleu) - 프랑스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
프랑스인 로랭 달레 셰프, 푸드 컨설턴트 이미령 씨 부부가 운영하는 프렌치 프라이빗 레스토랑으로, 전북 진안에서 당일 공수한 우리 식재료를 사용해 프랑스 가정식을 선보인다. 방사해 키운 2년생 닭을 사용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끓인 육수로 맛을 낸 꽁소메를 비롯한 다양한 프랑스 가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예약제로만 운영해 정해진 메뉴 없이 예약한 대로 준비하고 그날그날 바뀌는 게 특징이다. 프라이빗 한 모임을 즐길 수 있어 몇몇 연예인들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 10월 개업.
[ 2호선 충정로역 4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중림동 삼거리에서 호수집 옆 골목으로 진입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