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피맛골 시절 작은 밥집으로 시작해 고추장 양념을 입힌 연탄 돼지불고기로 60년 넘게 명성을 이어 온 집이다. 석쇠에 고기를 올리고 연탄불에 구워 특유의 불향이 일품이다. 2인분부터 주문이 되며, 맑은 스타일의 칼칼한 선짓국이 같이 나온다. 2시에서 4시까지는 연탄불을 가는 시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 5호선 광화문역 4번 출구, 종로구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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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삼겹살 (1만4천원), 소불고기 (1만7천원), 김치전골 (소 2만2천원, 중 2만7천원, 대 3만3천원), 김치찌개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