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사 (Mi Casa) - 이태원에서 제대로 된 스페인풍 지중해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이태원 헤밀턴호텔 뒷편에 위치한 스페인풍의 지중해식 요리 전문점으로, 스페인어로 '나의 집'이란 뜻의 이름이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스페인 출신의 셰프가 만드는 제대로 된 스페인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구조에 스페인 타파스 바에 온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며, 이베리코 하몽과 다양한 타파스를 곁들여 와인을 즐기기에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