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수녀원에서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만들어지기 시작했다는 에그타르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당시 포르투갈 령이던 마카오 섬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의 영국인 '앤드류 W. 스토우'가 만들면서 마카오의 명물이 된 작은 크기의 '앤드류스 에크타르트'가 유명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윤지후와 금잔디가 마카오에서 사먹은 과자가 바로 에그타르트로 바삭하고 촉촉한 에그타르트에 달걀 크림을 올린 오리지널 외에도 단호박, 고구마, 초코 등 다양한 토핑이 응용된 타르트가 있다. 시나몬 파우더를 뿌려먹어도 맛있다. 커피는 아쉽게도 너무 평범하다.
[ 홍대역 5번 출구 극동방송국 방향 삼거리 포차 직전 안규환미술학원 건너편 골목 70m 아지오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