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요리학교에서 만난 멕시코 남자 카를로스와 한국 여자가 차린 오리지널 타코집으로, 탱글탱글 통새우와 아보카드가 들어간 타코가 유명하다. 칠랑가(멕시코시티의 여자), 유까떼까(유카타반도의 여자), 요로나(우는 여자)라는 재미있는 뜻을 지닌 이름의 샌드위치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타코에 데킬라를 곁들여 편안하게 술 한잔해도 괜찮다.
[ 이태원역 2번 출구, 경리단길 입구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