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업한 테이블 5개의 작은 중국집이지만 호텔 중식당급에 견줄만한 맛과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유린기는 닭가슴살 대신 닭다리살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며, 새콤달콤한 소스, 고명으로 올린 채 썬 고추와도 잘 어울린다. 화이트소스에 버무려 내는 부귀새우, 매운 홍합찜도 인기며, 여름에 별미로 많이 찾는 중국식 냉면과 돼지고기 대신 소고기를 넣어서 만든 자장면도 추천할 만하다.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4, 경의중앙선 이촌역 4번 출구에서 691m, 충신교회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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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9천원), 삼선짬뽕, 삼선우동 (각 1만2천원), 유린기 (소 2만5천원, 중 3만8천원, 대 5만3천원), 탕수육 (소 2만5천원, 중 3만원, 대 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