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바지락 국물로 맛을 낸 수제비와 감자옹심이, 보리밥, 청국장, 나물, 계란찜 등이 함께 올라가는 청국장 보리밥 등의 강원도 토속 음식을 선보인다. 청국장 보리밥은 고사리, 표고버섯, 아주까리, 울릉도 취, 무나물, 콩나물, 가지 등 10여 가지의 묵은 나물을 들기름으로 볶아 만든 묵은 나물 무침을 보리밥과 함께 비벼 먹을 수 있어 가장 인기이며, 고춧가루, 된장 등 6가지 재료가 들어가는 고추장 소스와 낙지, 새우, 꽃게, 미더덕, 콩나물을 함께 볶아 내는 낙새찜으로 술 한잔하는 사람들도 많다.
[ 연희동 삼거리에서 브라운스톤 맞은편 피자헛 골목 안 소렌토 지나 맞은편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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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얼큰수제비 (각 8천원), 칼국수 (7천원), 감자옹심이, 청국장보리밥 (각 9천원), 아귀찜, 아귀탕 (각 소 3만8천원, 중 4만5천원, 대 5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