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를 파인 다이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장성훈 오너 셰프와 윤예랑 셰프 부부가 프라이빗 다이닝 콘셉트로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후추통이라는 의미를 지닌 물랑(Moulin)이란 상호에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후추통 오브제 설치가 인상적이다. 오픈 이후 맛의 디테일이나 코스의 구성이 탄탄해지고 세련되어 졌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13년 4월 개업.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500m 직진 후 신한은행과 파리바게뜨가 있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