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 방식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딤섬을 선보이는 곳으로, 자체 개발한 육즙이 살아있는 포청천 개봉만두(소롱포)와 수타면, 북경오리 등이 유명하다. 딤섬은 점심(点心)의 광동식 발음으로 중국의 농부들이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모여서 차와 곁들일 수 있도록 만든 만두 형태의 간식 개념의 요리다. 하얼빈, 옌타이, 선양 등 중국 본토에서 온 요리사들로 면류와 요리류를 만드는 주방이 따로 있어 전문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