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나데이지 (Gallina Daisy) - 국내산 제철 식재료와 여성 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강점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라노 수셰프로 10년간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와 일한 데이지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픈한 곳으로, 쉬는 날이면 전국을 여행하며 찾아낸 제철 식재료로 여성 특유의 섬세한 이탈리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에서 찾아낸 스캄피에 딱새우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 치악산 큰송이버섯에 포항초,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풍기 전채, 이탈리아 디저트 카놀리 등이 반응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