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당, 부띠끄블루밍 등을 거친 김영원 셰프가 오픈한 Soft Rustic, 시골풍 콘셉트의 프렌치 비스트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람브라스 거리의 보케리아 시장에서 맛보았던 요리를 재현한 람블라스, 닭뼈를 이틀간 끓여 낸 육수에 계란, 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곁들인 계란요리, 주당 5개만 한정 판매하는 프랑스 시골풍의 등심찜 비프 부르기뇽, 제주산 광어 뫼니에르 등이 인기며, 스테이크도 수준이 있다. 대중화된 프렌치를 추구하지만 음식만큼은 모던한 스타일보다는 되려 클래식 레시피를 고집해 만드는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2012년 1월 개업.
[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직진, 대치중학교 지나 우회전, 양재천 따라가다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