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개점한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담음새가 돋보이는 퓨전 스타일의 현대화된 한정식 코스를 내는 집이다. 추억의 밥상, 황후의 밥상, 황제의 밥상 등 깔끔한 메뉴와 품격 있는 분위기로 정관계 인사들의 단골 식당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층에는 다이닝 홀, 2층에는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장소나 모임 장소로도 인기다.
[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도산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제주물항 직전 골목 사이길로 우회전 좌측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