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전공한 주인 김용래 씨가 만드는 재기 발랄한 캐러멜과 마카롱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전문적인 제과 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미대 출신답게 일반적이지 않은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다. 소금과 달콤한 캐러멜이 묘한 조화가 인상적인 천일염 캐러멜을 비롯해 밀크티 캐러멜, 녹차 캐러멜, 무화과 캐러멜, 피스타치오 캐러멜, 쇼콜라 캐러멜 등 20여 가지의 캐러멜과 베이컨을 잘게 썰어 넣은 독특한 마카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캐러멜은 5개, 10개, 15개, 20개 포장으로만 판매하며, 마카롱과 푸딩도 많이 찾는다. 2011년 개업.
[ 홍대입구역 1번 출구로 나와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우회전, 우리은행 맞은편 골목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