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일대에서 일본 라멘으로 유명한 유타로에서 새로 오픈한 사누키 우동 전문점으로, 역사는 짧지만 분당의 우동 마니아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일식 우동계의 샛별이다. 결코 프랜차이즈 우동은 흉내 낼 수 없는 정도의 실력이며, 서울에서 손꼽히는 사누키 우동에 견줄만한 맛과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국물 없이 우동 면에 간장 두르고 날계란 노른자를 비벼 먹는 가마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카케우동도 국물 맛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1년 3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