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에게 사사 받은 주인 김애자 씨가 만드는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주의 채식을 맛볼 수 있다. 주변 제주의 자연에서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을 주 재료로 사용해 요리하고 맛을 낸다. 독특한 채식 반찬이 곁들여지는 연잎밥 정식과 들깨수제비 스타일에 향긋한 약초향이 인상적인 약초수제비가 인기다. 제주도 전통 식혜인 쉰다리가 디저트로 나온다.
[ 애월 수산유원지 바로 앞 대로변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번대동길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