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베니니가 2019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해 새 둥지를 틀었다. 베니니 (Benigni)는 영화배우이자 감독인 "로베르토 베니니"처럼 부드럽고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잊혀지지 않는 서비스와 맛을 보여주고자 한다'는 창업주의 의지가 담긴 이름이다. 부드럽고 자연스런 맛이 특징인 이탈리아 토스카니식을 표방한 특색 있으면서도 독창성이 엿보이는 다양한 파스타류가 인기이며, 스테이크에 대한 평도 괜찮은 집이다. 200여 종의 와인 리스트도 이 집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