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중국식 제과점으로, 1920년 노점에서부터 시작해 4대에 걸쳐 중국 전통 월병과 공갈빵을 만들어 왔다. 인천에서 처음 공갈빵을 선보인 곳이기도 하며, 팥소가 들어간 월병과 건포도, 호두,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씨 등 8가지의 견과류가 들어간 팔보월병, 그리고 수과자 등의 중국식 과자를 만나볼 수 있다. 지금은 곡회옥 할아버지와 그의 아들 곡사충 씨가 대를 잇고 있다.
[ 1, 수인분당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331m, 인천 차이나타운 화교중산학교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