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커피 공부를 하고 귀국한 '커피'의 저자 바리스타 조윤정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직접 로스팅하고 취향에 맞게 드립 해주는 이 집만의 가치와 매력을 아는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커피 관련 용품들이 아기자기 진열되어 있는 실내 인테리어가 인상적이고 음식 관련 만화책도 비치되어 있다. 융드립 된 커피와 함께 독서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곳으로 치즈 케이크와 파니니도 맛있다. 2005년 개업.
[ 광화문 7번 출구 시립박물관과 구세군 빌딩 사이 골목 성곡미술관 방면 성곡미술관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