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서 10여 년간 커피 관련 공부를 한 커피쟁이 배인준 씨가 2006년 10월 문을 연 곳이다. 커피 컨설턴트로 이름을 알린 커피쟁이가 직접 문을 연 곳이라 처음부터 많은 관심이 쏠렸던 곳으로 브라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탄자니아, 케냐,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과테말라, 멕시코, 파푸아뉴기니 등 신선하고 맛있는 다양한 국가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와쟁이는 원두 수입부터 로스팅, 판매 그리고 교육과정(취미반, 창업반)까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