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집 (태백 너와집) - 태백 산간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태백에서 25년간 문화운동을 해온 주인장이 폐광 후 화전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30년 전에 만들어진 보기 드문 큰 규모의 산골 너와집을 1994년 이전하고 복원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산간 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수부꾸미, 옥수수범벅, 감자옹심이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화전민 가옥인 너와집에서 나름 예스럽고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다. 1995년 개업.
[ 태백 소방서를 지나 삼거리에서 왼편 철도 건널목을 건너면 좌측으로 서학골 입구가 나오고 바로 그 길 옆 돌담집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너와정식 (2인 이상, 1인 2만2천원), 소갈비찜정식 (2인 이상, 1인 3만3천원), 메밀전병, 수수전 (각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