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에 이윤선 할머니가 동래시장 내 좌판에서 처음 파전을 굽기 시작한 이래 4대 째 80년 넘는 역사를 지켜 온 동래파전의 원조집이다. 파와 대합, 새우, 굴, 홍합 등을 넣어 유채기름으로 두툼하게 부쳐내 파 향과 해물의 조화가 일품이며,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한복을 입은 서버들의 서비스도 훌륭하다. 오미자 동동주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 동래역 4번 출구, kt 동래지점 뒤 동래구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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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소 2만2천원, 중 3만3천원, 대 4만원), 동래고동찜 (2만5천원), 뚜기상 (3인 이상, 1인 3만5천원), 뚜미상 (3인 이상, 1인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