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횟집으로, 생선회 보다 스지와 해물이 들어간 오뎅탕이 더 유명하다. 식도락가들 사이에 오뎅이 유명한 부산에서도 가장 맛있는 오뎅탕의 기준이 되는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소뼈를 고아 우려낸 육수에 낙지, 소라, 스지, 곤약, 다진 고기 배추말이, 미역 등 15가지의 재료를 넣은 모둠 오뎅탕은 아직까지는 적수가 없을 정도다. 점심에는 오뎅 백반과 아귀탕, 저녁에는 오뎅탕과 오뎅탕에 생선회가 같이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다.
[ 1호선 부산진역 7번 출구, 수정동 부산은행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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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 (소 2만5천원, 중 3만원, 대 3만5천원), 아귀탕 (9천원), 생선회 (소 3만5천원, 중 4만5천원, 대 5만5천원, 특대 6만5천원), 회백반 (1만3천원), 오뎅백반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