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고창 서남부 미개발 야산 15만평을 개발, 1990년대부터 보리를 심어 매년 봄 청보리밭 축제, 늦여름에서 초가을까지는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대농원으로, 농장과 식당을 겸해 운영하고 있다. 살림집을 겸한 전원주택의 2층 일부를 객실로 내놓아 부농집에 초대받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넉넉한 분위기에서 주말을 보내는 즐거움도 남다르다.
[ 호남고속도로 정읍 IC에서 고창읍을 경유, 796번 도로 공음방면으로 4Km 진행 후 계동버스정류장에서 좌회전 1km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