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개업한 80여 년 업력의 노포 곰탕집으로, 한우 소머리와 양지고기를 사용해 끓인 다소 설렁탕스러운 뽀얀 국물에 부추를 넣어서 먹는 곰탕과 나물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에 생선 조림, 전 등이 제공되는 통영식 전통 비빔밥이 인기이다. 서울에서 접하는 곰탕이나 설렁탕에 비해 고기의 양이 배로 들어 있어 만족도가 높다.
[ 강구안 문화마당 맞은편 충무할매김밥 뒤쪽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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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곰탕 (1만3천원, 특 1만6천원), 막곰탕 (1만1천원), 비빔밥 (1만3천원), 수육 (소 5만원, 중 6만원, 대 7만원), 수육백반 (4만5천원)